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전체 글

[사당역 카페] 24시간 작업하기 좋은 깨끗한 무인카페 데이롱카페 사당역점 데이롱카페 사당역점 위치 : 서울 관악구 남현길 76 1층 https://place.map.kakao.com/699989553 데이롱 카페 사당역점 서울 관악구 남현길 76 1층 (남현동 1082-15) place.map.kakao.com 사당역근처에 왔다가 작업하기 좋은 무인카페를 발견했다! 사당역 번화가쪽은 아니고, 안쪽에 주거지쪽으로 좀 들어가면 나온다 평소 늘 노트북을 갖고다니면서 일하는 프리랜서인 나는 급하게 일할수 있는 카페, 언제든 일할수 있는 카페에 늘 관심이 있다. 집에만 있으면 또 엄청 답답하기도 하고...ㅋㅋ 암튼 사당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찾아낸 카페다. 무인카페인데 깨끗해보이고 좌석도 깔끔해서 들어갔다 총 3회방문 함!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았다. 엄청 깨끗하고 깔끔!!! .. 더보기
카페들은 왜 마감시간을 안지킬까? 특히 투썸은 매장을 두 군데를 가 봤는데 마감시간 (손님들한테 공지된 운영시간) 전에 막 치우고 뭐하고 정리하고 한다고 너무 시끄럽고, 그때 나가라고 공지를 얼마나 해대는지... 그럴바엔 그냥 무인카페 갈래...(?) 그리고 음료나왔다고 너무 소리침 ㅠㅠ 조용히 있고싶다 진짜,, 너무 거슬려 ㅋㅋㅋㅋ 투썸은 차는 다 맛있는데 너무 시끄러움 전시회든 뭐든 공지된 시간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왜냐면 그 시간에 대해서 나는 비용을 지불했으니까... 한 번은, 간판에는 24시간이라고 적어두곤, 마감은 밤 11시 30분에 하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 ㅋㅋㅋㅋ 더보기
부쩍 유해진것 같다 모르겠다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면서 이젠 내게도 데이터가 쌓이면서 '아 원래그렇구나' '아 어차피 열받아도 달라지는건 없구나' '그럴수도 있지' '뭐 어때' 하는 인사이트가 생기면서 딱히 열받진 않는것 같다. 사실 회사를 안다니고 있어서 열받을 일이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어쨌든,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해야 하는 일에는 트러블이 없을 순 없는 것 같고, 생각이 늘 같을 순 없기에 크고작은 트러블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냥 이젠 30대 중반으로 올라가서 그런가. 확실히 나이라는게 주는 그런 여유로움이 있는것 같다 왜냐면 '원래'그렇다는것이 데이터가 쌓이니까... 처음 겪을때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부들부들! 하는데 그게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아, 그게 한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사회 구조적인 이유가.. 더보기
아 논문쓰기 너무 힘들다 논문을 쓰고 있는 단계인데 결과물 도출이 아직 안되고 있다 나 스케치업 할줄모르는데 왜 공간 디자인을 한다고 했을까? 내가 미쳤지 어릴때부터 난 개척하는거에 거부감이 없는것 같다 아무도 가지 않은길 아무도 안간거랑 뭔상관? 가면되는거지..하는 마인드... 내가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아도 굵직굵직한 인생사는 남 눈치 많이 안본다.. 그거하나는 그래도 참 괜찮은 부분이다? 그치????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아니고... 그래서 지금 스케치업 맨땅에 헤딩하면서 하고 있잖아;;; 자꾸 회피하게 된다 스케치업으로 작업하는것도 작업하는건데 논문도 50퍼센트 작성해서 내라고 하시는데 어... 3일전에 말씀을 해주시면 그게 ..가능하지가 않은데 ㅎㅎㅎㅎㅎㅎㅎ 지금 그리고 이미 늦었다... 하면서 계속 이게 맞나 하는.. 더보기
[카페기록] 2023년 5월 16일 이태원 카페 '한남작업실' 추후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인상적이었던 내용 위주로 기록 집에서 논문 작업하기가 답답하고 집중이 잘 안돼서 멀리 한남동 까지 왔다. 역시 온 보람이 있다! 집 근처 카페는 대부분 1층에 있고 천장이 낮고, 바로 앞에 큰 도로가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멀리 한남동 까지 오게 됐다. 오늘 온 곳은 창이 크게 나 있고, 주변에 나무도 많고, 식물과 나무가 가득한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곳에 오게 됐다. 그리고 널찍한 테이블에 있어 맥북으로 작업하기 좋을 것 같고 감각적인 실내가 좋아보여서 오게 되었다. 그리고 밤10시 까지 해서 오게됨 ㅋㅋㅋ 네이버 지도에서 영업시간별로 볼 수 있게 하는 탭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안할거면 내가 만들랑게(?) 나는 밤늦게 까지 하는 카페.. 더보기
초록지붕을 라벤더지붕으로 바꾸기 더보기
봉천역 88 시장버거 후기-88스페셜버거세트 퇴근후에 저녁 테이크아웃하려고 봉천역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발견하였다. 88시장버거! 그래! 오늘은 이거야! 싶어서 바로들어갔다 으음...보자보자보자~~~ 오늘 처음 방문한 나로서는 '인기' 딱지 붙어있는게 젤 맛있겠다 싶어서 88스페셜버거를 주문하기로 하고 들어갔다. 키오스크에서 셀프주문하고 기다렸다. 오마나, 계속해서 배달건을 포장하신다고 내꺼는 쬐끔?늦게나왔다 새삼 88시장버거의 인기를 느낄수있었고 아 나만몰랐어? 나만 오늘 여기 처음먹어본거야? 싶었다... 요런포장에다가넣어준당 88스페셜버거는버거, 감튀,음료로 구성되어있다 패티랑 안에야채 많이드가있는데 사진에 잘 안나와서 아쉽다 패티,양배추,오이,계란,치즈,케찹,마요네즈 였던가? 소스는 대략 내 혀피셜에 의하면 케찹,마요네즈 섞은것같기도하고 잘은모.. 더보기
21.10.29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후기 10.29 이 주에 엄청 밤낮없이 엄청 빡시게 일했더니(?) 하루 휴가를 주셔서..어..... 그래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광주라니.... ktx로 2시간 걸린것같은데 왕복 차비는 100,000정도 들었다. 그런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였던것 같다. 미루고 미루다가 10월 31일까지 전시라고 해서 다녀왔다. 다니는 대학원 교수님들이 어.. 준비많이 했다고.. 꼭 가보라고 말씀하셔서 궁금하기도 해서, 먼길 감수하고 다녀왔다. 하는일이 워낙에 디자인이다 보니, 먼길, 차비 감수하고서라도 꼭 가봐야겠다는 강박(?)에 다녀왔다. 몸도 정말 피곤하고,,,,,,,,,, 이날 대학원 숙제도있었고... 했지만 주말에는 일정이 모두 꽉차있었기때문에 되는시간은 이때뿐이라.......허허 전날 회사갔..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