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저녁 테이크아웃하려고
봉천역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발견하였다. 88시장버거!
그래! 오늘은 이거야!
싶어서 바로들어갔다

으음...보자보자보자~~~
오늘 처음 방문한 나로서는
'인기' 딱지 붙어있는게 젤 맛있겠다 싶어서
88스페셜버거를 주문하기로 하고 들어갔다.
키오스크에서 셀프주문하고 기다렸다.
오마나, 계속해서 배달건을 포장하신다고
내꺼는 쬐끔?늦게나왔다
새삼 88시장버거의 인기를 느낄수있었고
아 나만몰랐어? 나만 오늘 여기 처음먹어본거야?
싶었다...

요런포장에다가넣어준당
88스페셜버거는버거, 감튀,음료로 구성되어있다

패티랑 안에야채 많이드가있는데 사진에 잘 안나와서 아쉽다
<88스페셜버거 상세스펙>
패티,양배추,오이,계란,치즈,케찹,마요네즈 였던가?
소스는 대략 내 혀피셜에 의하면 케찹,마요네즈 섞은것같기도하고
잘은모르겠음.
상추같은것도들어잇엇던것같기도하고...
암튼 푸짐하게들어있었고
먹엇는데 딱 스타일이 홈메이드느낌?ㅎ
집에서만들때 넣는재료들같은 닉김이었다
굳ㅋㅋ 맛있었다
그리고 감튀도 간이 다 되어있어서 케찹도 같이 주셨었는데
딱히 ..ㅎㅎ 나는 케찹없이 감튀묵음ㅋㅋ
그래서 오늘의 총평
홈메이드닉김의 버거 였고, 다음엔 다른맛도 사묵으러가보겠다.
맛있다. 굳!
일단 맛의 선호는 상황따라, 그날기분,컨디션 등등따라 바뀌는거지만
굳이 내가 평생먹어본버거로 순위매긴다면
1위. 쉑쉑버거
2위. 강릉,동해가서 먹은 수제버거
3위. 88시장버거
4위. 버거킹
3위쯤 되는듯.
나는 88시장버거 이게 일단은 건강한맛?이어서 좋았던것같다
혹은 뭔가 집에서 먹어본듯한 익숙한닉김이라 좋았던것같다.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시라.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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